여자 남자 맹장위치부터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알아보기

여자 남자 맹장위치부터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알아보기

맹장염은 누구나 한 번쯤은 주위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질환이지만, 여자와 남자의 맹장위치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맹장위치는 증상 발생 시 자가진단 하는 데 인지하고 있어야하며, 단순한 복통으로 잘못 오해하여 맹장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여자와 남자의 맹장위치부터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 위치



맹장염이란


맹장은 의학 용어로 막창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대장의 한 부위로서, 맹장의 한쪽 끝에는 벌레모양의 충수돌기가 달려 있습니다.




이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맹장염을 의미하며, 다른 이름으로 충수염, 충수돌기염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충수염과 충수돌기염이 맞습니다.




맹장염 환자는 여자와 남자 성별을 불문하고 10대부터 50대까지 분포가 넓으며, 그 중에서 10대에서 20대 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에도 간과할 수 없는 질환인 만큼 맹장위치부터 증상 등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여자 남자 맹장위치


인터넷이나 주위로부터 한 번쯤은 들어본적이 있는 남자와 여자 맹장위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인체의 장기는 남자와 여자 모두 동일한 위치에 존재합니다. 다만, 여성들은 임신으로 인해 맹장의 위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아가 자라면서 점차 커지는 자궁 때문에 맹장이 오른쪽 아랫벵서 잠차 밀려 올라가 임신 말기가 되면 오른쪽 윗배에 맹장이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의 맹장염 통증과 자가진단법은 진단 당시의 임신 개월 수에 따라 부위가 다르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맹장염 수술



여자 남자 맹장 초기증상


남자와 여자 맹장 초기증상은 배탈, 설사, 장염 등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공통적으로 복통이 유발됩니다. 




또한, 속이 메스껍꺼나 식욕 부진을 동반하기도 하며, 개인에 따라 심하게 아픈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배가 당기는 것보다 조금 더한 정도로서, 흔히 드라마에서 배를 움켜잡고 동동 구르는 것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상하는 것만큼은 통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복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되고 나서 병원에 방문하는 분들이 꽤 존재합니다.



맹장염 확인법



맹장염 자가진단


맹장염 자가지단은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모호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맹장염시 복통이 배란통, 나팔관염, 자궁 외 임신 등과 혼동되기 쉬우며 의사들 역시 간혹 오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맹장염은 공통적으로 전 후 복통이 있으므로 후기 복통에서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즉, 차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진다면 염증이 복막에 파급되어 생기는 것이며,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 부분을 눌렀다가 떼었을 때 울려서 아프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통 외에 맹장염 자가진단법은 앞서 언급한 입맛이 감소하는 것과 미열이며, 이러한 증상을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의심된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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