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입냄새 자가진단법 알아보기

본인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냄새 자가진단법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된 바가 있습니다.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관계에서 가장 참기 힘든 냄새로서 65%를 차지한 부분이 입냄새로 밝혀진 바가 있으며, 실제로, 성인의 절반은 입냄새를 경험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에 다소 민망하여 먼저 스스로 입냄새 자가진단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



입냄새 원인


입냄새의 원인은 임 속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 침, 혈액, 구강점막세포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분해하면서 발생한 휘발성 황화합물이 주범입니다.




이러한 휘발성 황화합물 때문에 입에서 달걀 및 양파 썩은 것과 비슷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며, 입 안이 건조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등과 같이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법



입냄새 자가진단


입냄새는 본인 스스로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더욱 필요하며 아래의 자가진단법을 숙지하여 글을 읽으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입김을 맡아보기


입냄새 자가진단법 첫 번째는 본인의 입김을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손으로 코와 입을 감싼 다음,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반복하여 코로 본인의 숨 냄새를 맡아보는 것입니다.




침 냄새를 맡아보기


입냄새 자가진단법 두 번째는 본인의 침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어렸을 적에 한 번쯤은 시도한 적이 있을텐데요. 손등에 침을 바르고 3초 후, 침이 마르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침 냄새를 맡을 때, 가장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입 안을 물로 간단하게 헹군 뒤 혀로 입 천장과 치아를 청소하듯이 닦아서 침이 고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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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로 치아 사이 닦은 뒤 냄새 맡아보기


입냄새 자가진단법 세 번째는 치실로 치아 사이를 닦은 후에 치실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한 뒤에 치실까지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만일, 치실이 없는 경우 혀의 가장 안쪽 부분을 손가락으로 찍거나 작은 티스푼으로 긁어낸 후 냄새를 맡는 것으로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입냄새 자가진단법으로서 혀에 설태가 끼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평소에 물을 자주마시고 양치질을 할 때, 칫솔이나 시중에 판매중인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혀도 잘 닦아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면서도 입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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